'국립공원공단'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주왕산.사진 : 환경부 월출산.사진 : 환경부 변산반도.사진 : 환경부 월악산.사진 : 환경부 태안해안. 사진 : 환경부 (국민문화신문)지문일 기자=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 봄철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국립공원5곳을 추천했다. 이번에 추천한 국립공원 5곳은 △주왕산, △월출산, △변산반도, △월악산, △태안해안이다. 이곳들은 설악산, 지리산, 북한산 등의 국립공원에 비해 비교적 덜 알려졌지만, 가족 모두가 탐방로를 걸으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기에...
소백산 국립공원. 사진 : KBS 백두대간을 따라 충청북도와 경상북도의 경계에 솟아오른 소백산. 주봉인 비로봉을 비롯해 국망봉, 연화봉 등 해발 1천 미터가 넘는 고봉을 여럿 품을 정도로 넓은 품에는 마치 유럽의 알프스를 떠올리게 할 정도로 드넓은 고원이 펼쳐져 있다. 소백산의 여름을 만끽하는 이번 여정에는 30여 년의 국립공원공단 근무를 마치고 명산 칼럼니스트로 인생 2막을 걷고 있는 신용석 씨가 나선다. 먼저, 소백산 국립공원의 부석사 지구에 자리한 부석사로 향한다. 부석사는 신라 시대 불교문화가 꽃피웠던 ...